Canada Life

캐나다에 온 지 15년째다. 유학생 시절 웬디스 2달러 버거로 버티던 때부터 지금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가 되기까지, 정부 혜택·주거·이민 생활처럼 직접 겪은 경험을 중심으로 기록한다. 필요한 정보는 공식 자료를 확인하고, 실제 경험과 확인한 사실을 구분해서 남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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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맥카시 트레일 후기, 주차부터 유모차 가능 여부까지

📍 Scarborough Cliffcrest, Gates Gully  |  5분이면 다 읽는다 일요일 교회 끝나고 바로 집으로 가기 아쉬워서 어디 근교에 잠깐 바람 쐬고 싶었다. 6월 초여름, 구글 지도를 보다가 우연히 찾은 곳이 Doris McCarthy Trail이었다. 스카버러 Cliffcrest 근처, Gates Gully라는 계곡에 있는 트레일이고, 토론토시 분류로는 Sylvan Park에 속한 호숫가 산책로다. 집이 마캄 쪽이라 차로 35분 정도 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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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아일랜드 2편 — Centreville 놀이공원 솔직 후기

📍 Centre Island, Toronto  |  🕐 읽는 시간 약 5분 페리에서 내리면 바로 시작되는 곳 지난 글에서 토론토 아일랜드로 가는 페리 이야기를 했다. 이번에는 실제로 섬 안에서 뭘 했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Centre Island에 내리면 걸어서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Centreville Amusement Park가 있다. 따로 찾아가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발길이 닿는 곳이다. Centreville은 올해로 55주년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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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근교 감자튀김 맛집 — 농장 직영

📍 Mount Albert, Ontario  |  🕐 읽는 시간 약 4분 매년 다시 찾게 되는 이유 캐나다에 살다 보면 주말마다 같은 고민을 하게 된다.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과 어디를 가지?’ 놀이공원도 가보고 쇼핑몰도 가보고 공원도 가보지만 어느 순간 비슷비슷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다 우리 가족이 몇 년째 매년 방문하는 곳이 하나 생겼다. 바로 Rose Family Farm이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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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5년, 처음 가본 토론토 아일랜드

📍 Toronto, Canada  |  🕐 읽는 시간 약 5분 15년을 살면서도 가볼 생각을 안 했던 곳 캐나다에 온 지도 어느덧 15년이 되었다. 토론토에서 오래 살다 보니 유명한 관광지는 대부분 한 번씩 가봤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토론토 아일랜드(Toronto Islands)만큼은 한 번도 가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냥 토론토 앞에 있는 작은 섬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언젠가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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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근교 딸기 피킹 추천|Applewood Farm 실제 후기 비용 비교

📍 Stouffville, Ontario  |  🕐 읽는 시간 약 7분 아이들 방학, 어디 갈지 찾다가 발견한 곳 아이들이 방학하고 어디 데려갈지 고민하던 차에 찾은 곳이 Applewood Farm이었다. 원래는 트램펄린장에 갈 계획이었는데, 아침에 딸기 피킹을 알아보다가 아이들에게 “딸기 피킹 갈래?” 물어봤더니 계획을 바꿀 정도로 좋아했다. 그래서 그날 바로 목적지를 바꿨다. 토론토와 마캄 근처에서 아이들과 하루 나들이를 고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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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기차 1년 후기 — Mazda MX-30, 6천 불 손해

📍 Toronto, Canada  |  🕐 읽는 시간 약 5분 전기차 렌트 수요가 급증했다는 뉴스를 보며 최근 캐나다 한인 신문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읽었다.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기름값을 아끼려고 전기차 렌트를 찾는 사람이 크게 늘었는데, 오히려 공급이 부족해 예약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기사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1년 동안 직접 운행했던 내 첫 전기차가 떠올랐다. 바로 22년식 Mazda MX-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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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Markham 주차티켓 이의신청 후기 — 벌금 감액받은 실제 경험

📍 Markham, Ontario  |  🕐 읽는 시간 약 5분 처음에는 공용주차장인 줄 알았습니다 캐나다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주차 티켓을 받을 수도 있다. 나도 “설마 여기는 괜찮겠지” 생각했다가 실제로 벌금을 받은 적이 있다. 사건이 있었던 곳은 마캄(Markham)에 있는 커뮤니티 시설 주차장이었다. 늦은 밤 차량을 주차하면서 공용주차장이라 밤새 주차가 가능한 줄 알았다. 하지만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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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로또맥스 7,500만 달러 당첨 편의점 후기

📍 North York, Toronto  |  🕐 읽는 시간 약 4분 7,500만 달러 당첨 편의점이 우리 집 근처였다 얼마 전 뉴스를 보다가 눈길이 가는 기사가 있었다. 토론토 노스욕에서 무려 7,500만 달러 로또맥스(Lotto Max) 1등 당첨자가 나왔다는 소식이었다. 더 놀라웠던 건 당첨 티켓을 구매한 곳이 우리 집에서 멀지 않은 Drewry Avenue의 작은 편의점이라는 점이었다. 평소 같았으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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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아이 낳고 알게 된 출산·육아 혜택 현실

📍 Toronto, Canada  |  🕐 읽는 시간 약 6분 캐나다에서 아이를 키우며 처음 알게 된 것들 캐나다에서 아이를 키우며 느낀 것 중 하나가 있다. 생각보다 아이 관련 제도와 혜택이 많다는 것이다. 물론 아무 조건 없이 모두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제대로 알고 준비하면 생활에 꽤 도움이 된다. 우리 집은 아이 둘을 캐나다에서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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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름방학 비용 실제 후기 — 캠프비부터 홈스케줄까지

📍 온타리오 마캄(Markham)  |  읽는 시간 3분 캐나다 와서 처음 놀랐던 것 중 하나가 여름방학 길이였다. 한국 여름방학은 솔직히 너무 짧아서 기억도 잘 안 난다. 근데 캐나다는 달랐다. 6월 말에 학교가 끝나고 9월 초에 다시 시작한다. 두 달을 꼭꼭 채운다. 2018년생 첫째, 2020년생 둘째를 키우다 보니 이 두 달이 부모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길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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